지난 달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 30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 전달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겨울을 맞아 근심이 가득했는데 창고에 연탄이 가득 채워져 훈훈한 사랑의 마음까지 받아서
올 겨울은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준비에 함께 참여했다는 김정해(형곡동)씨는 “소외계층들은 겨울이면 외로움과 추위, 경제적 빈곤함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는데 이번에 비록,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응 광평동주민센터 동장은 “지역 사회에 독거노인, 모자가정을 비롯해 소외계층이 추위와 경제적 빈곤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불황 속에 봉사의 손길이 줄어들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성도들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44일간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의 특화된 서비스로
실질적인 협조에 나서며 소통과 치유에 힘썼다. 이같은 봉사활동은 올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하며 평가받기도 했다.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조준형 목사는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잃지 않고 마음만은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부족하지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앞으로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보다는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조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머니의 사랑 § 연탄 및 생필품 전달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전한 겨울 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어머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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