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의 청함을 입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는 문제를 혼인잔치로 비유하셨습니다.

 

마22:1-3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구원받을 자들은 천국의 비밀을 알아야 하겠지만

구원받지 못할 자들은 알지 못하게 하시려고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혼인잔치의 비유를 알아야 합니다.
혼인잔치에 오지 않는다고 군대를 보내서 멸한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혼인잔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구원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함을 거절한 자들은 멸망을 당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결혼풍습은 신부 측 가족이나 친척이 동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신랑집으로 갈 때까지는 얼굴을 베일로 가린다고 합니다.

신랑 집에 가서 비로소 얼굴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혼인풍습은 신랑이 자기 신부를 하객들에게 알리는 잔치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청함받은 자 즉 하객이므로 반드시 신랑과 신부를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혼인잔치 비유에서

 

첫째, 신랑은 누구일까요?

아들 즉 신랑은 예수님입니다(막2/18-19).

둘째, 신부는 누구이며 언제 등장하게 될까요?

 

계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

 

청함을 받은 자들이 받게 되는 축복은 바로 구원입니다.

청함을 받은 자들은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아내와 함께 등장한 어린 양은 재림 때 등장 할 어린양이므로 재림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어린 양(재림 예수님)의 아내 누구일까요 ?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 곧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구원받을 자) 어머니입니다(갈4/26)

혼인잔치를 통해 우리에게 알리시고자 한 것은

바로 우리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성령과 신부(= 어린양과 그 아내=어린양과 신부)께서 등장하신 목적은

생명수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고서 어찌 구원을 받을 있겠습니까?
생명수를 받기 위해서는

첫째, 성령과 신부를 알아야 하고

둘째,  믿어야 하고

세째, 구해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신부를 아는 교회도 찾는 교회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만이 성령과 신부에게 청함을 입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 지구상에 무수히 많은 교회가 있지만

결국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게 해주는

천국혼인잔치가 열리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