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 ♣ 수건 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는 교회입니다.그 중 하나가 여성도들이 쓰는 머리수건 규례입니다.여성도들의 머리수건 규례는 하나님의교회를 한 번쯤 방문해 보신 분들이라면 궁금해 하는 질문 중의 하나입니다.그에 대한 답으로 하나님의교회는 여성도가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가르침이라고 말합니다.사도 바울은 이 수건 규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고린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섭리를 설명하며 “여자는 꼭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고린도전서 11:7~10)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 먼저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돕는 배필로서 하와를 지으셨습니다.하와는 아담처럼 흙으로 만들지 않고 아담의 갈빗대로 만드셨습니다.사도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풀어 “남자에게서 난 여자는 남자의 권세 아래 있다는 표시를 머리에 두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즉,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자 영광인 남자는 머리를 가리면 안 되고, 여자는 그 머리를 수건으로 가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으셨다고 했습니다. 여자 없이 남자들만 존재할 수 없고, 남자 없이 여자들만 존재할 수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아니하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린도전서 11:11~12)

 

바울은 남자와 여자는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하되 창조의 섭리를 통해 볼 때 여자는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를 드릴 때 꼭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진리를 그대로 고수합니다.바울은 수건 규례에 대해 가르치기에 앞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못박아 두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그러니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여성도의 수건 규례는 곧 그리스도의 가르침입니다.이로 보건대,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머리수건 규례가 필요없다 하는 수많은 교회는 곧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