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이 말씀을 보시면 일곱째날 안식일이 오늘날의 토요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을 가리켜서 안식일 다음날이라고 증거
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키라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이며 이 날을 지키는 사람이
복을 받고 거룩하게 함을 입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사람을 삶을 살아가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일년에도 여러가지
지켜야 될 사람 사이에 혹은 조직간에 기념일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기념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안식일 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증거해 주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2:1~3, 출31:13)
안식일은 결국 하나님의 백성으로 증거하시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기 위해 정하신
약속의 날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자만이 하나님백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