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초림 예수님이 등장 할 것에 대해 많이 기록이 된만큼

            << 재림 예수님에 대해서도 더 많은 예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동방의 고레스로 등장하시는 예언>>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그 결과 그들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대하36:20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페르시아제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그리고 그  예언의 때인 70년이 마치면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한 사람 바로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게 됩니다..

대하 36: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예언대로 페르시아제국의 고레스가 바벨론을 점령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줍니다...

이사야선지자는 여기에 대해 이렇게 예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르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에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동방의 고레스를 통해 해방시키겠다는 예언이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예언은 단순히 1차적으로 끝나는 예언이 아니였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동방의 한 사람 고레스가 등장하여 해방시켜주시 준 역사는

영적바벨론에 포로된 영적이스라엘 백성들을 동방의 한 사람 영적 고레스가 등장하여 해방시켜 줄 역사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고 우상으로 흔들이지 않게 한다고 했는데..실제 고레스가 등장했을 때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고레스는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지 않고 모든 종교를 인정했으므로 두려워떨기보다 반기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 한다면 이 예언을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예언을 통해 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이 동방 땅 끝 나라에 등장하시는 영적 고레스임을 알려주는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안상홍님이 왜 동방의 등장하시는 영적 고레스인지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