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CBS46) – 조니 워커 매리에타 시장대리, 존 비렐 카운티 의원, 스콧 터커 소방국장과 155명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자들이 지난 일요일, 매리에타 정화의 날에 함께했다. 하나님의교회의 정화활동은 한국, 캐나다,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교회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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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헥터 플로어스 당회장은 “채터후치 강으로 흐르는 개울이 깨끗해져 기분이 좋고 매리에타 미화부의 멋진 스탭들, 자원봉사자들과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매리에타 미화부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는 하천 및 배수 지역에 위치한 커스터 공원과 버니 공원 및 매리에타 전력공사 주변의 환경미화와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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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은 하천 세 곳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인근 주택가 도로와 매리에타 전력공사 주변의 하천에서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선더 텀린 시장은 “우리 시를 아름답게 하고 더 발전시킨 노력에 감사한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 것은 우리 시의 시민들을 이롭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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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엘라스 매리에타 미화부장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여기저기에 버려진 쇼핑 카트, 55개의 폐타이어, 기타 생활용품 등 4톤 분량의 쓰레기를 하천과 그 인근 지역에서 수거했다고 말했다. 플로어스 씨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자들은 매리에타의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매우 큰 기쁨으로 여기며 이 지역과 온 세계를 더 깨끗이 하는 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