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용인시 기흥구에 추석맞이 성품 전달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김한철 목사) 신도들이 10일 기흥구청앞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 170상자(5㎏/상자)와
라면 17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흥구에 기탁했다.
▲ 하나님의 교회(김한철 목사) 신도들이 10일 기흥구청앞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 170상자(5㎏/상자)와 라면 17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흥구(구청장 유봉석, 앞줄 오른쪽 두번째)에 기탁했다.(사진=용인시)
이날 하나님의 교회 김한철 목사를 비롯 신도 300여명은 신도들이 직접 마련한 재료로 모두 함께 열무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파했다.
기흥구는 기탁받은 김치와 라면을 각 읍면동 저소득층 170 가구에 전달했다.
▲유봉석 기흥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이 널리 확대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진=용인시)
유봉석 기흥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이
널리 확대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653 출처: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