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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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난시, 이렇게 교정하세요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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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900냥이라 했다. 즉, 외부로부터 전달되는 자극을 수용하는 감각기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눈이라는 뜻이다. 


사물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것도 ‘본다’는 것이 전제돼야 하기에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안(靈眼)’은 어떨까. 대부분 사람들은 영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16)



예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을 보고자 했지만 볼 수 없었다’고 했다. 그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갑자기 소경이 된 것일까? 아니면 심각한 난시가 돼버린 걸까?


왜 보고자 했지만 볼 수 없었던 걸까? 이는 바로 ‘영안’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안이 건강해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구원의 길을 잘 볼 수 있었기에 복이 있다는 뜻이


다. 이처럼 영안은 우리 구원에 있어 그 길을 바로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이다.



우리의 눈이 건강해야 앞이 잘 보이듯이 영안이 건강한 사람이라야 가고 있는 길이 구원의 길인지 똑바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침침해진 영안을 건강하고 밝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3:1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편 19:8)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 영안을 밝혀주는 영적 안약이다. 영적 안약을 발라야 침침해진 영안이 밝아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도 아닌 일요일 예배를 고집하며 십자가를 세우는 교회에 다녀서는 절대 영안을 밝게 할 수 없다. 


이는 오히려 심각한 난시로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 것과 같다. 앞도 제대로 볼 수 없으면서 가고 있는 그 길 끝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기는 할까.



영안의 건강을 회복하고 심각한 영적 난시를 교정하고 싶다면,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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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레임 2014.09.28 21:49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는 영적소경에게 하나님의계명의 안약으로써 주셨습니다.
    영적안약을 우리 눈에 발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온전히 깨달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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