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유대인으로 전락시켜버린 거짓 주장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자신들이 믿는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유대인으로 전락시켜버리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예수님께서 친히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신 새언약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안식일을 반대하려다가 결국에는 자신들이 믿는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유대인으로 전락시켜버리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의 전례를 다 지키신 것처럼 안식일도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대로 따라야 할 이유는 없다"

 

 

저들의 이러한 주장대로 예수님께서는 단지 유대인으로서 안식일을 지켜셨던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1.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성경 어디 있는가? 저들은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지키신 것뿐이라면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을 성경에서 찾아 제시해야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에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이 성경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성경 어디에서도 예수님께서 주간 절기 예배로서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에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2. 할례와 전례는 언제 행해졌는가? 예수님께서 할례 받으신 것과 율법의 전례대로 행한 일이 침례 받으신 이후 일까요? 이전일까요? 예수님께서 할례 받으신 때는 탄생 8일째였고, 그 부모가 첫 아들을 낳았을 때의 결례와 율법의 전례를 행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간 때도 예수님께서 어린 아기셨을 때였습니다.     눅 2:21-27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함이더라 ...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예수님께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의 전례대로 행한 것은 침례 이전의 일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로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이전이었으므로 그 부모가 구약율법에 따른 유대인의 규례를 행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침례 받으신 이후부터는 그리스도로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의 시작은 침례 받으신 때부터였습니다. 침례 받으시기 이전에는 한 사람의 유대인으로 사셨지만 침례 받으신 이후부터는 유대인의 삶이 아닌 온 세상을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삶을 사신 것입니다.

 

 

막 1:1-1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 4:17~23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런데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눅4:16)이 침례 이전인가요? 이후인가요? 분명 침례이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지키

신 안식일은 유대인의 규례가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유대인이셨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따라 안식일을 지켰다는 저들의 주장은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안식일을 반대하기 위한 거짓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