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찌르실 하나님을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나다 (2편)
과연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실 분은 누구신지, 과연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날 수 있을까?
히브리어 "타닌"은 "뱀", "용", "괴물" 등으로 번역된다. 문맥상으로 볼 때 애굽의 통치자인 바로를 굴복시킨 것을 가리켜 용을 찌르신 것으로 설명하였다.
라합이나 용은 1차적으로 애굽과 애굽의 통치자를 상징한다. 바벨론 포로 시절에는 바벨론 왕을 용으로 표상하기도 하였다.
2차적으로는 죄악 세상의 임금인 마귀를 상징한다. 창세기 1장 21절의 다섯째 날에 창조하신 큰 "물고기"도 "타닌(괴물, 짐승)"의 번역이다.
그래서 다섯째 날의 예언 시대에 바다에서 나온 짐슴이 용의 권세를 받아 교회 주권을 잡고 1260년 동안 통치하였다.
바다 괴물이건 용이건 이 세상(바다)의 통치자인 마귀를 상징하므로 다니엘서나 계시록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기록하였다.
이 세상의 임시 주인인 마귀를 심판하시고 불못에 던져 넣으신 이,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실 이"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끝에 등장하신 성령과 신부이다.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사 구원받을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실 성령과 신부를 찾아야 한다.
마지막 때 성령과 신부가 나타나시어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신다는 예언은 이미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과 신부께서 이루실 예언들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