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우물,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우리에게는 측량할 수 없을 만큼 깊은 우물이 허락되었습니다.
바로 생명수가 끝없이 샘솟는 구원의 우물입니다.
슥 14장 7-8절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시사철 생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거 동해로, 서해로 흘러가는 구원의 우물은 예루살렘,
곧 우리의 하늘 어머니입니다.
잃어버린 하늘 자녀들을 찾으시기 위해 모진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세파에 조금도 흔들림 없이 깊고 깊은 우물처럼 모든 것을 감내하신 하늘 어머니는
길어도 길어도 끝없이 넘쳐 흐르는 생명수의 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