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2014.07.27 17:03

주는 사랑

조회 수 477 추천 수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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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동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쓴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던 나무는 소년이

자라면서 한번씩 찾아와 돈과 집,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열매와

가지, 줄기를 내어줍니다. 그러고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늙고 지친   

몸으로 다시 돌아온 소년에게 자신의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앉아서

쉬라고 하지요.                                                                                              

 

       '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 없이 그저 주는

것만으로 행복한 나무.                                                                         

 

실제로 무언가를 받으려 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 쉽지만, 주려고

하면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저절로 기쁨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가정안에서, 사회안에서, 내가 처한 곳에서 ' 주는 사랑 '

을 실천해보아요.                                                                                           

 

'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말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천상에서부터 끊임없이 6천 년 긴 세월동안 주는 사랑만 하신 하늘어머니!!!!!

 그  사랑을 본 받아  6천 년 만에 만난 형제.자매에게 주는  사랑만  실천하는 자녀 되고 싶네요.

 

                                                                                                                                                                                          엘로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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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7.27 23:41
    자녀들에게 육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사랑만 주시고 그것도 부족하다하시며 미안해하시는 우리 어머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니꼐 받은 그 사랑을 주는사랑으로 실천하겠습니다.
  • ?
    소금 2014.07.28 01:10
    누구가를 위해서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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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 2014.07.28 12:19
    주는 사랑을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
    메밀이 2014.07.28 14:50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해지는것같아요!
  • ?
    galaxy70 2014.07.28 21:43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앉아서 쉬라고 하는 희생적인 사랑을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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