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모성을 위로하는 악기, 마두금(馬頭琴)
몽골의 전통 악기인 '마두금(馬頭琴.모린호르 Morin Khuur)'은 악기의 끝 부분에 말 머리 장식이 달려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찰현악기(현을 활로 마찰해서 소리를 내는 악기)의 일종으로 말총이나 명주실 등으로 만든 두 줄의 현을 켜서 연주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몽골 유목민들이 벌판을 무대로 연주하는 마두금은 초원을 훑고 가는 바람처럼. 대지를 몰아붙이는 말발굽처럼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하게 울린다.
때로는 낙타가 우는 소리 같다.
고비 사막 부근에서 사는 몽골 유목민들은 주요 이동 수단이자 양식과 털을 내주는 유용한 가축, 낙타를 위해 종종 마두금을 연주한다.
난산의 고통을 겪은 어미 낙타를 달래어 새끼에게 젖을 물리도록 할 때이다.
낙타 울음 같은 마두금 소리에 "괜찮아. 힘내"하는 가사를 입혀 노래하면 어느새 어미 낙타느느 눈물을 흘리며 새끼를 돌본다.
몽골 사람들은 마두금을 켜는 것으로 어미 낙타를 위로하고 모성애를 자극한다.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엘로힘이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온전히 깨닫고 영접하시어 하늘의 축복 많이 받으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 여러분 되세요
모성애의 원천은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죽을 자녀 위해 베풀어주시는 사랑은 피조물들은 다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그 사랑에 진정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