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동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쓴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던 나무는 소년이
자라면서 한번씩 찾아와 돈과 집,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열매와
가지, 줄기를 내어줍니다. 그러고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늙고 지친
몸으로 다시 돌아온 소년에게 자신의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앉아서
쉬라고 하지요.
'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 없이 그저 주는
것만으로 행복한 나무.
실제로 무언가를 받으려 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 쉽지만, 주려고
하면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저절로 기쁨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가정안에서, 사회안에서, 내가 처한 곳에서 ' 주는 사랑 '
을 실천해보아요.
'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말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천상에서부터 끊임없이 6천 년 긴 세월동안 주는 사랑만 하신 하늘어머니!!!!!
그 사랑을 본 받아 6천 년 만에 만난 형제.자매에게 주는 사랑만 실천하는 자녀 되고 싶네요.
엘로히스트----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니꼐 받은 그 사랑을 주는사랑으로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