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가치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가 그린 최고의 걸작 ‘최후의 만찬’. 이 그림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980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그 소장 가치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이 그림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최후의 만찬’은 제목 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열두 제자와 최후의 만찬을 하시는
장면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이다.
성경은 그 장면을 ‘유월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다가올 고통을 다 아시는 그 절박한 상황 속에서 왜 유월절 지키기를 그토록 간절히 원하셨던 것일까?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4~15)
그랬다. 유월절은 무엇인가를 먹으며 지키는 절기다. 그렇다면 무엇을 먹는 절기인가?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포도주)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최후의 만찬에 차려 있는 ‘떡’과 ‘포도주’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통한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되어 있다.(하나님의교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화가가 그린 그림 하나에도 엄청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나 그 그림 속에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있다. 어떠한 것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가치다.
유월절은 천국에 가기만을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자 축복이다. 액자에 담긴 그림과 그 그림에 담긴 유월절 중에서 무엇을 소장하겠는가.
하나님의교회에 유월절 지키로 오세요^^
아는 이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유월절에 담긴 진정한 구원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1인이 된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