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세상과 다른 날에 예배를 지킵니다. 그래서 이단인 것 아니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교회와 다른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날 예배를 지킵니다. 왜냐하면 이 날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안식일인 토요일을 소중히 하며 지키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2.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현재 우리는 7일로 구성된 한 주를 가리켜 첫째 날, 둘째 날 ,... 등으로 부르지 않고 일요일, 월요일,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로마에서 제정된 것인데 한 주간의 첫째 날은 일요일이라 부르기로 약속했고,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날은 화요일 ...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부를 것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1) 달력을 보면 , 한 주는 7요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력 맨 처음에 등장하는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토요일을 가리켜 주말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2) 그리고 많은 사람이 즐겨 시청하는 “주말의 명화”를 무슨 요일에 방영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3) 또한, 일기 예보하는 시간에 “주말과 휴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이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씨에 대한 예보가 아닙니까?

 

4)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상 우리 주위의 상식들을 비추어 보더라도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 날이고,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5) 성경도 예수님의 부활 장면 속에서 일곱째 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막16장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무덤 가운데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지내고 난 첫날)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은 지금의 요일상으로는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 기독교 신자들이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공동번역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이 일요일이었다면,

부활하시기 전날 즉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토요일) 다음 날인 첫째 날(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통해서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로 토요일 이군요!!

그렇다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토요일에 나아와야 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라 폐지되어서 

신약시대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도 하는데요!

다음편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