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나님의 교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양산시 평산동 소재 하나님의교회가 28일 소주동 주민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 평산동 소재 하나님의교회(총회장 목사 김주철)는
28일 소주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계층의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의류 100점과 30만원 상당의 과자류를 기탁했다.
소주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의류와 과자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최근 소주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회야천 치어방류 행사 등에 100여명이 넘는 교회신도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출처 :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6280015320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