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351 추천 수 5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경을 통해 주일성수와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자가 숭배 등의 불법성과 모순점에 대해 일일이 확인하고, 이어 안식일과 유월절, 여성도의 머리수건 착용에 관한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살펴보고 입으로 이를 시인해 놓고도 너무나 어처구니없게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들을 때면 은근히 의분이 인다.

 

“우리 목사님에게 물어볼게요.”
“우리 목사님이 그러시는데 이단들과는 상대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그 유명한 신학박사와 목사님들이 왜 이런 걸 모르겠습니까?”
“됐어요!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알아서 잘 믿고 있으니 다른 데 가보세요!”

 

 열심히 진리말씀을 증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자료와 믿을 만한 증거를 성경으로 정성껏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을 보였을 때는 갑자기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다. ‘아, 이 사람들 도대체 뭐야? 과연 양심이 있는 사람들일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도 가볍게 생각하고 우습게 여길까?’ 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말씀은 이것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7:6)

 

이런 자들의 입에서는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 끊이지 않는다. 한심하다. 마치 갓 결혼한 철부지 마마보이 신랑이 철든 신부 앞에서 시시콜콜 시어머니에게 물어보고 아내 흉보고 이것저것 다 고자질하고 시어머니 뜻이라면 무조건 시킨 대로 행동한다면 '신혼 새댁으로서 결혼생활이 얼마나 고달플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날 기성교회 신도들이 마마보이처럼 하나님보다는 목사님에게만 의지하여 사소한 것 하나 제대로 판단치 못하고 철부지한 미숙아 상태라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도대체 구원과 영생은 목사가 주는지 하나님께서 주시는지를 거의 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이제부터는 우리 목사님을 먼저 찾기보다는 우리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는 우리 목사님이 자기 마음대로 겁없이 횡설수설하며 성경말씀을 무시하거나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무책임한 말로 목사답지 않게 함부로 말을 한다면 그런 목사의 말은 배설물과 쓰레기로 취급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을 받을 기회라도 생긴다. 목사도 신이 아니고 죄 사함 받고 회개해야 할 죄인이 아닌가.

 

오직 영원토록 변치 않는 생명의 말씀 즉 성경에서 의미하는 이단이란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사도시대의 기성교단이었던 유대교에 의해서 억울하게 이단으로 내몰리고 무시당하며 생명까지 위협당했던 사도들과 성도들은 과연 어떤 진리를 고수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image-20140714-3fdf5f385e76b573c0fd8eb73950c4bf.jpg

자신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목사님이 진리분별은 뒷전이고 이단을 감별한답시고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개종을 강요하는 부류와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왜 모를까. 과연 이런 목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우리 목사님만 믿다가는 구원은 고사하고 지옥 불못 직행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구원은 한낱 사람인 목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답답할 뿐이다.

 

 

출처: pasteve.com

 

TAG •
  • ?
    키티 2014.07.15 06:44
    추수감사절이나 일요일예배는 성경에 없기에..성경과 모순이 됩니다
  • ?
    초코야 2014.07.15 11:50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구원을 주시고자 말씀하신 것들에 귀기울일줄 알아야겠어요
  • ?
    설레임 2014.07.15 15:38
    목사님이 구원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것이 구원입니다.
  • ?
    별빛 2014.07.15 23:59
    성경말씀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 ?
    소금 2014.07.16 00:06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해야 합니다. 구원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유월절.. 아무때나 지키는게 아니라 정한 때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아시나요?? 4 해바라기 2015.08.22 179
105 우편 강도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지만 구원을 받았다?? 는 거짓주장에 대하여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4 file 라라 2013.10.05 1280
104 우이독경 하피모, 자포자기 11 file 설레임 2014.08.31 944
» 우리 목사님에게 물어볼께요. 5 file 상추쌈 2014.07.15 351
102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지킨다? 5 한생명구하자 2016.11.11 249
101 왜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까?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기준에 대한 오해 9 file 슬별 2016.06.07 166
100 왜 안상홍님은 이적과 기사를 보이지 않았을까? 6 file 초코야 2014.07.08 544
99 왜 새 이름으로 기도합니까? file 5차원 2015.04.02 97
98 예언따라 유월절 양이 되신 예수님.... 4 file 해바라기 2016.03.28 311
97 예수님이 성력1월14일 저녁에 유월절 지키신 것이 아니라 전날인 유월절 예비일에 성찬식을 행하셨다? 거짓주장에 대해 4 행운보다행복찾아 2014.07.09 1357
96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교회 #성삼위일체] 4 file 슬별 2016.03.29 345
95 예루살렘은 어머니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 file 거북이 2013.11.08 725
94 영의세계에서도 복음전파하시는 안상홍하나님(하나님의교회) 4 file 설레임 2014.09.23 617
93 역사가 길지 않으면 이단이다? 1 file 5차원 2015.05.04 192
92 여자의 남은 자손 [하나님의교회] 7 file 상추쌈 2014.08.16 361
91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내용-하나님은 한분 이시므로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한다??? 5 상추쌈 2014.08.05 649
90 어느 목사의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교리비판 - 거짓주장 3 file 루비 2014.09.21 493
89 안상홍님의 이름으로만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 6 file 설레임 2014.07.08 787
88 안상홍님의 기적과 이사가 없어서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요? 5 file 설레임 2014.07.17 871
87 안상홍님을 믿지 못한다고 하기 전에 성경을 펼쳐 보세요.... 4 file 해바라기 2015.10.20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