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사도 요한은 인봉된 성경의 비밀을 다윗의 뿌리만이 알려줄 수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비밀이 인봉된 채로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다윗의 뿌리가 누구인지 알아야만 합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기록된 책입니다.
즉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실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일에 다윗을 찾아야 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호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에 다시 오신 다윗의 뿌리는 무엇을 통해 알아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는 다윗의 뿌리를 확실히 알아볼수 있는 징표를 알고 있습니다.
사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살 길, 구원 얻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며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허락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서는 다윗이 죽은 후에 기록된 예언서이므로
여기서 말하는 다윗은 예언적 다윗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언약’이란 무엇일까요?
히 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언약은 유월절 새 언약입니다
(마태복음 26:17~28, 마가복음 14:12~24, 누가복음 22:7~20).
즉 말일에 등장할 재림 다윗은 반드시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등장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을 재림예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져 아무도 알수 없었던 생명의 비밀인 새 언약을 개봉하시고
다시금 알려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안상홍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말일에 등장하신 다윗의 뿌리이시며
인봉되었던 성경의 비밀을 개봉하신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