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것을 십계명에 두번째 계명으로 주셨다.
그런데...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이 말씀은
유월절을 통하여 정확히 이뤄질 수 있다.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모든 신이 멸망받아 오롯이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다.
그러므로 우상 숭배를 하지 않게 되고
진정한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모세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바로 보여주셨다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지 않고
더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갈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은 모두가 알듯이 아니다...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어떤 형상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초림의 역사와 재림의 역사가 있을 것을 아셨다.
그런 하나님께서 만약 모세에게 하나님의 어떠한 형상이라도 보여주었다면
사람들의 마음에는 그 형상이 바로 우상이 되어
다른 모습으로 오시는 초림 예수님은 물론이고 재림 예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결단코 영접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6천년 구속사업을 3시대로 나누시어
정확히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실 것으로 예언하셨는데
그런 하나님이 모세에게 형상을 보이셨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섬겼던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보았던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이상 결코 영접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형상도 보이시지 않으셨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믿기를 바라셨고
결코 우상 숭배하지 않기를 바라셨고...
그러셨기에 자신의 그 고귀한 피를 흘려
새언약 유월절을 친히 세워주셨던 것이다.
325년 마귀의 훼방에 의해 새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어
자신이 알지도 못한채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가던
인생들에게
다시금 재림하시어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시며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그 사랑은 끝이 없고 가히 없다는 것을
인생들은 알아야 한다.
우상 숭배하지 않는 자들....
하나님의 모습을 자신의 생각에 비겨 만들어 내지 않는자들...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들이야 말로
천국의 유업을 이어받을 하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