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2017.01.21 23:27

물음표를 느낌표로

조회 수 93 추천 수 4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물음표를 느낌표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떻해?”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 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나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를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은 이해하지 못하면서 말만 이해한다고 한다면

얼마못가 진심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으로 먼저 용서하고, 마음으로 먼저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용기와 힘주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주세요.

 

  • ?
    슬별 2017.01.22 15:16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니 미움,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이해, 배려, 존중,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자리하게 되네요..^^
  • ?
    이삭의자녀 2017.01.22 23:15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니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더라구요 ㅎㅎ
    더욱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슬별 2017.01.22 15:17
    읽으면서 지난 시간 ?물음표로 생각하고 말했던 일들이 떠오르네요..^^;; 앞으로는 ?가 아닌 !표를 많이 사용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 ?
    혁이대디 2017.01.22 18:50
    마음으로 용서하라는 말 마음으로 애해하라는 말 참 와 닿네요
    열심이 노력해야 겠네요
  • ?
    이삭의자녀 2017.01.22 23:16

    아는것이 아닌 무엇이든지
    노력하는 사람이 아름답죠^^
    같이 노력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포뮬러 2017.01.22 23:13
    평소 언행을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겠네요..
  • ?
    이삭의자녀 2017.01.22 23:17
    저도 많이 찔려요 ㅎㅎ
    같이 노력해요 ^^
    감사합니다^^
  • ?
    뚱별 2017.01.23 01:01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네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9 [좋은글] 나눔 = 행복 4 file 이삭의자녀 2016.12.23 24
878 '실천' 4 file 메밀이 2016.12.13 25
877 내게 가장 필요한것은~~!! 2 감사 2016.06.28 29
876 여러분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 file 몬키 2016.01.01 30
875 [좋은글]분위기를 바꾼 말 4 이삭의자녀 2016.11.12 30
874 (동시집) 보이지 않는 사랑 4 file 끝까지달려라 2017.01.11 35
873 기도 1 file 이삭의자녀 2017.04.13 35
872 지우개 file 몬키 2016.01.17 38
871 하나님의교회 // 부끄러움과 게으름 5 file 포뮬러 2016.11.26 38
870 [좋은글] 백한 번째 망치질 4 file 이삭의자녀 2016.12.01 39
869 [좋은글] 주여 저는 죄인이로서이다! 4 file 이삭의자녀 2016.12.07 39
868 [좋은글]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6 file 이삭의자녀 2017.02.08 40
867 감사 3 file 몬키 2015.11.20 41
866 하나님은 사랑이시다<하나님의교회> 3 file 혁이대디 2017.03.20 41
865 '꿈' 9 file 메밀이 2016.11.22 42
864 [좋은글] 고정관념 6 file 이삭의자녀 2017.01.25 43
863 인생의 중간여백 - 생각찬글 4 file 메밀이 2016.12.27 45
862 주여 저는 죄인이로소이다! 5 file 뚱별 2017.01.18 46
861 어디서든 피어나는 꽃 6 file 메밀이 2017.01.23 47
860 구원을 위한 디폴트<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3 혁이대디 2017.02.11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