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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를 느낌표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떻해?”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 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나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를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은 이해하지 못하면서 말만 이해한다고 한다면
얼마못가 진심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으로 먼저 용서하고, 마음으로 먼저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용기와 힘주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