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238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6d6b3c3cd8ce0ebfff06b89d6f4cf74173751.j

영국 온라인 잡지 ‘코치 매거진’은 FC 바르셀로나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잉글랜드 이적설을 둘러싼 인터뷰를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나를 원하는 한 계속 남겠다”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직접 반박하고 잔류 의사를 나타냈다. 연예·스포츠 분야에서 꽤 지명도가 있는 온라인 매체의 기사였기에 세계 주요 언론사뿐 아니라 국내 일부 언론에서도 즉각 이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다음 날, 메시의 아버지와 매니지먼트사가 한목소리로 “코치 매거진의 인터뷰는 완전히 허구”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메시는 그 잡지사와 만나지 않았고, 해당 기사의 작성자로 이름이 오른 언론인은 메시와 인터뷰한 적이 없을 뿐더러 코치 매거진에서도 일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코치 매거진의 기사는 삭제됐고 모든 기사들은 삭제되거나 전면 수정됐다. 수많은 이들이 출처 불명의 가짜 기사, 즉 페이크 뉴스(fake news)에 속은 것이다.


페이크 뉴스는 스포츠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는 페이크 뉴스가 선거 판도까지 좌지우지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실제로 당시에는 소셜 미디어상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유출을 조사하던 FBI 요원이 살인을 한 뒤 자살한 채 발견됐다”, “교황이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힐러리가 테러단체 IS에 무기를 판 사실이 확인됐다”는 사실무근의 기사들이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갔다. 트럼프가 당선된 후 일부 언론의 사설에서는 “조작된 뉴스가 세계 패권국가의 대통령을 바꾼 셈”이라 평하기도 했다.


페이크 뉴스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던 유권자로 하여금 등을 돌리게도 한다. 대부분의 페이크 뉴스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 관계가 드러난다. 사람들은 정정 보도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수많은 이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있는 페이크 뉴스들이 존재한다.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교회 안에 말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일요일이라며 주일성수를 고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최대의 연중행사다. 이것들은 교회의 대표적인 페이크 뉴스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일이 일곱째 날, 즉 토요일임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창세기 2:1~3, 출애굽기 20:8~11). 또한 예수님이 탄생하신 계절에는 목동들이 밤에 양을 치고 있었으므로 결코 12월 25일은 될 수 없다(누가복음 2:8).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의식이며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을 축하하는 로마의 동지제일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성경에 기록하지 않으셨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진짜 뉴스, 복음(good news)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복음의 일꾼이라 칭한 동시에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도 표현했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복음과 새 언약은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무엇일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새 언약 안에 많은 절기가 있지만 핵심은 유월절이다. 올바른 복음을 전했던 사도 바울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고린도전서 11:23~26).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는 새 언약 유월절이 있어야 한다.


유월절을 필두로 한 복음(good news)은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개되다가 4세기에 이르러 모두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성경에 없는 페이크 뉴스들이 버젓이 진리 행세를 해온 지도 1,600여 년이 흘렀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심으로 진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이크 뉴스에 속아 가짜 신앙을 해왔다면 이제는 굿 뉴스인 새 언약을 통해 구원자를 깨닫고 천국의 길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이적설 휩싸인 메시의 잔류 선언? 영국 온라인잡지 '페이크 뉴스' 소동’, 조선일보
2. ‘‘페이크 뉴스’의 희생양 돼선 안 된다’, 대구일보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BibleCovenant&sort=d_regis&orderby=desc&uid=4818>


새언약의 굿뉴스를 전하는 유일한 교회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 ?
    슬별 2017.03.03 21:32
    일요일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페이크 복음에 속아 잘못된 신앙을 해왔다면 이제는 굿 뉴스인 새 언약을 통해 구원자를 깨닫고 천국의 길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
    이삭의자녀 2017.03.03 22:51
    페이크에 속지 않고
    참 진리 복음을 알수 있게
    분별력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
    포뮬러 2017.03.03 23:44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는는 오늘날의 대표적인 가짜복음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한 이레동안의 언약 과 마지막 언약↙↘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1 file 거북이 2013.10.24 4436
58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우리 모두의 위대한 파트너 !!! star 2014.01.26 4463
57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잘새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 1 file 거북이 2013.12.22 4633
56 동조현상에 빠져서 눈치만 보지 말고 성경중심으로 돌아가자!! 2 file 거북이 2014.01.04 4873
55 재림과 최후의 심판 - pasteve 1 file 거북이 2013.11.08 4879
54 옳은 데가 어디인가 - 패스티브닷컴 1 file 거북이 2013.11.11 4914
53 하나님께서 왜 사람으로 오셨을까 1 file 거북이 2013.11.10 4917
52 예수님의 참 제자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뿐 !!! 3 file 라라 2013.09.17 4973
51 하나님의교회 ★ 십자가는 우상 ★패스티브 2 file 초코쿠키 2014.03.26 4976
50 종교인과 그리스도인 그리고 엘로히스트 = 하나님의교회 2 file 라라 2014.03.25 4995
49 하나님의교회▶주일은 언제인가◀패스티브 1 file 초코쿠키 2014.01.20 5103
48 이단감별사, 이렇게 이단 만든다- 패스티브닷컴 1 file 거북이 2013.10.20 5160
47 영생의 처방전과 잘못된 처방전-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1 file 거북이 2013.10.20 5161
46 학생만 들을 수 있는 벨소리 1 file 거북이 2013.11.27 5211
45 평행이론 --- 패스티브닷컴 file 거북이 2014.02.24 5242
44 시온(하나님의교회)에서 참 구원자(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을 만나다 2 file 하작소 2013.10.02 5496
43 40년간 광야에서 지내게 한 까닭 -패스티브닷컴 file 거북이 2014.02.14 5558
42 GOD with us~ 가장 가까이 만나주시기 위해 오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2 file 라라 2013.10.01 5592
41 하나님의 교회 ♠ 아멘 2 file 초코쿠키 2013.11.18 5808
40 하나님의교회 교리의 기준은 안상홍님이다 3 file 라라 2013.10.09 5919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