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도피처 시온(하나님의교회)으로 초대합니다!(패스티브)

by happy posted Jan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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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신호(패스티브)



식물들의 신호, 사람은 감지할 수 없지만 식물들끼리 서로 위험을 알리는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적으로부터 해로움이나 손실의 우려가 있을 때 발생되며, 주변의 식물들은 그 신호를 강한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식물들의 신호-경고의 메시지


 

식물들의 신호와 화학반응에 대한 연구는 흥미롭다.

작년 5월 미국 델라웨어대학(The University of Delaware)의 연구진이 쌍떡잎식물에 속한 애기장대를 실험한 결과, 상처를 입은 식물이 주변의 다른 식물에게 공기 중으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잎이 뜯긴 애기장대가 휘발성 물질을 뿜어내어 주변에 있는 다른 애기장대가 뿌리를 더욱 튼튼히 내리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의 실험에 의하면, 같은 공간에 있는 두 애기장대 표본 가운데 상처를 입지 않은 애기장대의 뿌리가 눈에 띄게 튼튼하게 자랐다고 한다.

옆에 있는 식물이 방어력을 높이도록 신호로 알려주엇기 때문이다.

같은 실험을 수없이 반복한 하시 바이스(Harsh Bais) 교수는 상처 받은 식물은 공기를 통해 신호를 보낸다이것은 자신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료 식물들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연구진과 멕시코 신베스타브-이라푸아대학의 연구진들도 각각 20082012년 실험을 통해, 식물이 위험이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아스피린과 유사한 살리실산메틸(methyl salicylate)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식물끼리 서로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제로 리마콩(Lima bean)이 벌레에 먹히거나 병에 걸렸을 때 이 물질을 발산했고, 주위에 있는 리마콩의 저항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

 

 

아프리카에 사는 아카시아의 동료애도 남다르다.

아카시아는 염소에게 잎을 먹히기 직전 잎의 타닌 성분과 단백질을 결합시켜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으로 바꾸어버린다.

그리고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이웃 식물들에게 경보를 발령한다.

위험을 감지한 주위의 식물들은 화학반응으로 잎을 맛없게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이처럼 언제 위험에 처할지 모를 주변 동료들을 위해 부지런히 경고의 신호를 보내는 식물들의 동료애는 아름답다.


 

 

성경의 신호-구원의 메시지

 


성경은 하나님의 율례와 법을 어긴 세상에 대해 여러 차례 심판을 경고했다.

경고의 기별이 있다는 것은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원의 기별도 있다는 뜻이다.

기원전 약 1500년경 온 세상이 물로 뒤덮이는 대혼란을 경험할 때, 노아와 그 가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로 피신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마지막 재앙 가운데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보호하시을 입을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나님의교회_시온_렘4정.jpg



 

어떠한 재앙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시온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 곳을 견고한 성이라고 칭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완전한 요새라는 의미다.

옛적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 구원을 받았듯이, 오늘날 마지막 재앙에서 건짐을 받으려면 시온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도피처이자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사33_20.jpg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하나님의 절기 중 연간절기로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으며, 주간절기로는 안식일 등이 있다(레위기 23:1~44).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이 같은 절기를 지키셨고 초대 교회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모든 절기들을 지켰다(마태복음 26:17~28, 누가복음 4:16, 요한복음 7:2~37, 사도행전 17:2, 고린도전서 11:22~29).

 

 

중요한 것은 수많은 교회 가운데서 시온을 찾는 일이다

월간중앙은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가르침대로 실천한다는 믿음이 강하다. ··· 이천 년 전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수건규례 등을 모두 지킨다.”고 보도했다.

다른 유수 언론들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는 목소리를 낸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시온이라는 의미다.

 


천국에 입성하는 것은 매우 축복된 일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지인, 이웃과 함께 그곳에 갈 수 있다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말 못하는 식물들이 동료에게 아름다운 경고의 신호를 보내듯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전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참고자료>

1. ‘Plants call 911, too', 델라웨어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 웹사이트, 2017. 5. 16.

2. ‘식물의 화학전쟁 ... 아카시아, 염소 오면 잎 맛없게 바꿔’, 중앙일보, 2014. 5. 19.

3. ‘식물도 병충해 냄새 맡고 대응’, 연합뉴스, 2012. 3. 7.

4. ‘[기획특집 루터 종교개혁 500-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270만 성도의 대합창’’, 월간중앙, 2017.11.17.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https://pasteve.com/signs-of-plants/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는 식물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음에 불구하고 동료들에게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식물을 통해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를 먼저 듣고 구원의 도피처를 알게 된 우리들이 어떠한 믿음으로 걸어가야 할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리지 않는 다면  방관죄가 되지 않을까요?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처럼 알고도 전하지 않는다면 그 죄는 자신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상기하며

구원의 도피처인 시온, 하나님의교회를 열심히 전하고 알려서 70억 모든 인류가 함께 구원의 길로 나아오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