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

[행복한가정] 가족愛소통

 

<사랑을 표현하자>

  사춘기 아이에게 가장 큰 도움은 부모가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이다. 마음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말이나 행동으로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포옹, 악수, 어깨를 살짝 두드리는 등 부모의 손길은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네 덕분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와 같이 말로 사랑을 표현하며 아이에게 언제라도 '엄마 아빠는 내 편'이라는 믿음을 심어주자.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자>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는 자신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 등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을 찾는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려면 부모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우선이다. 부부 간 불화, 애정 결핍, 부모와의 대화 단절 등은 청소년기 자녀를 혼란과 갈등으로 내몰기 쉽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비행 청소년이 될 가능성이 5배나 더 높다고 한다.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면 자녀 역시 부모를 존중하게 된다. 화목한 가정, 다정하게 대화하는 부부의 모습이 자녀들로 하여금 세상과 잘 소통되도록 이끌어 준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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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사춘기일때뿐아니라 자녀의 모든 성장시기마다 다 필요하고 모두 중요한것같습니다.

사회에서도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듯이 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가 되기 위해서도 아마 노력이 필요하겠죠~?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책자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한 유익한 정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