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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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원숭이

 

다람쥐원숭이는 다람쥐처럼 몸집이 작아 붙여진 이름이다.

새끼를 낳으면 꼭 등에 업고 다니기 때문에 몸은 작아도 새끼를 잘 키우는

모성애가 강한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hny6.jpg

 

다음은 한 동물원에서 일어난 일이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다람쥐원숭이이 새끼가 고개가 축 처진 채 어머에게

안겨 다니는 게 목격되었다.  어미가 죽은 새끼를 계속 안고 있는 것이었다.

관리자는 그 모습을 관람 온 사람들에게 보일 수 없어 어미에게서 죽은

새끼를 강제로 빼앗았다. 그런데 그 후 문제가 생겼다.

어미가 새끼를 빼앗긴 날부터 음식을 먹지 않고 자신의 방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일주일 후, 새끼를 잃은 다람쥐원숭이는 그 자리에서 망부석처럼 죽고 말았다.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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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이 2014.07.17 22:22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미물이라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들에게 알려주신 섭리일 것입니다
    진정으로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일등일까... 내 자녀가 일등일까...
  • ?
    루비 2014.07.17 23:52
    저도 가슴이 너무나 아프네요...^^ 이 내용을 통해 하늘어머니의 우리 향한 사랑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이토록 당신의 지고지순하신 사랑을 만물속에 담아두시고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키티 2014.07.18 07:20
    다람쥐 원숭이의 모성애는 만물에 비취신 하늘 어머니의 모성애겠죠..
    그 사랑이 너무 큽니다..
  • ?
    2014.07.18 21:36
    너무 슬픈 사연입니다 ㅠ,ㅠ
    미물을 통해서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ㅠ
  • ?
    galaxy70 2014.07.18 22:55
    원숭이의 모성애로 어머니의 모성애를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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