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 대야동 일대 환경정화활동

by galaxy70 posted Ju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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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 대야동 일대 환경정화활동

 

안상홍님 믿는 하나님의교회 오염된 도심청소, 마음까지 깨끗

상가밀집지역 오물 수거,불법광고물 제거 작업

 

하나님의교회소금.jpg


위생 관리가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시흥시 관내 한 종교 단체가 지역 환경정화에 솔선해 귀감이 되고 있다. 13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대에서 약 2시간동안 정화활동을 펼친 선행의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시흥지역 성도들이다.이날 봉사에는 150여명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했다. 평소 업무와 학교 생활로 바쁜 직장인과 중고등학생들까지 휴일을 맞아 힘을 모았다.

 

 

정화활동은 대야동 일대를 중심으로 반경 1km이내의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이뤄졌다. 대야동 일대는 상가를 찾는 유동인구로 인해 오염이 심각한 지역이다. 이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 남다른 정성을 쏟아왔다.시흥대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김종수 당회장은 "성도들의 애향심이 강하다. 3%의 소금물이 더럽고 오염된 바다를 정화시키듯이 우리도 빛과 소금의 선한행실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지역사회를 정화시키자"고 이번 정화활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7월 중순, 한낮의 태양은 살갗을 뚫을 듯 뜨거웠다. 그늘이 없는 곳에서는 잠깐 서 있기도 힘들었다. 상가 주변뿐 아니라 인근 주택가와 대로변, 일대의 버스 정류장을 누비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성도들의 얼굴도 금새 빨갛게 달아올랐다. 불법 광고물 수거작업까지, 청소를 마쳤을 때는 얼굴과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봉사자들은 오히려 '시원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에 참가한 정종식(51) 씨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만 쐬다 보면 몸이 무기력해지기 쉽다.

 

 

마음이 맞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과 땀 흘려 봉사하니 몸도 개운하고, 내가 사는 도시를 내 손으로 청소하니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기뻐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임재훈(41) 씨는 "평소에는 잘 몰랐던 봉사의 참뜻을 깨달았다면서 뜻깊은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무분별한 사용과 오염으로 병들어가는 자연을 보호하고 지저분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해 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시흥시에서도 도시 환경정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왔으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교육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이에 2013년에는 지역사회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흥시의회의장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최근 전국에서 일제히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시흥시뿐 아니라 서울시 강남구를 비롯해 경기 안산시, 대구, 부산, 충북 제천시, 경남 양산시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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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빛과 소금의 선한행실로 지역사회를 정화_%%

경도일보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활동 언론보도

http://www.kyungd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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