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 말씀

하나님의교회 ♥※♥ 매일 스물다섯 번 이상 감사하는 마음 

 

2000년에 주신 하늘어머니의 신년사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변함없는 믿음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간 시대의 믿음의 역사를 살펴보면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린 자들이 항상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불순종과 악행을 자행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도들까지도 배역하게 한 많은 역사가 있었습니다.돌이켜 보면 성경의 역사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기이하고 신묘합니다. 때로는 인생들의 좁은 소견으로는 헤아릴 길 없는 깊음이 있고, 구구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아기가 알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것을 보고 계란이 깨어졌다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깨어짐이 아니라 실상은 성취된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상황은 분명히 감사할 일이지 원망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 대부분은 어리석게도 깨어짐 그 자체만을 의식하며 그런 환경을 원망하고 탄식할 뿐, 깨어짐으로 인해 얻게 되는, 더욱 큰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모든 일에는 숨어있는 부분이 드러난 것보다 훨씬 많은 섭리를 간직한 채 존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항상 감사하면서 살기를 바라십니다.열심히 하지 못한 믿음생활을 후회만 하는 자 되지 마시고 하나님 은혜에 늘 감사드리고 사는 시온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매일 스물다섯 번 이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고 승리하는 믿음의 해가 되도록 힘써 봅시다.

 

 

 

- 2000년도 ‘어머니의 신년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