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히브리서 8:7~10

 

 

새언약을 지키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새언약을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새언약.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누가복음 22:15~20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며 새언약을 세우시는 장면입니다.

성경에서 새언약은 구체적으로 새언약유월절을 의미합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원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새언약유월절.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 하는 거짓말과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를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