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신부의 예복되어

by 별빛 posted Aug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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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걸맞는  옷차림으로  한복 만한 것이 없고 한복에는 노리개가 잘 어울립니다.

격식있는 자리에는 양장이 제격이고  거기에 브로치를  달아주면  한껏 멋이 납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차림은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그 사람의 품위까지 더해줍니다.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였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늘 어머니께서 신부로 임하시는 천국 혼인 잔치가 온 세상에 베풀어지는 이 시대, 우리는

신부의 예복이자 장식으로서 그 영광된 자리에 청함을 입었습니다.

그렇다면 혼인 잔치의 주인공이신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예복과 장식이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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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말, 섬김과 희생, 타인에 대한 배려...이것이야말로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품격 있는 예복과 장식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자녀다운 선하고  바른 행실로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영광을 세계 만방에

찬란히 빛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