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 
 

 

무지한 주장
 

어머니를 부인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므로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한다’는 무지한 주장을 펴고 있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무지한 주장에 불과하다. 이들의 주장이 어떠한 점에서 모순을 지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반론
 

훼방자들의 주장대로 하나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 뿐이라면 창세기 1장 26절의 내용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창1:26에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표현할 때 ‘우리’라고 말씀하셨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최초의 인류를 창조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창조하셨기에 남성과 여성 즉 아담과 하와가 지어진 것이다. 만일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하신다면 남성의 존재인 아담만 창조되고 여성인 하와는 창조될 수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창세 당시부터 아담과 하와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암시하였다.

 

또한 훼방자들이 딤전2장과 6장의 내용을 거론한다면 롬5장의 내용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성경은 창세기를 통해 인류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언급하고 있으며 이들을 사단마귀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죄악의 인물로 대변하고 있음

 성경에서는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창세의 역사에서 실질적으로  죄를 지었던 것은 아담과 하와 모두 두 사람임.

 

두 사람의 범죄 임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으로 기록한 이유를 알아야 함.

이는 죄를 지었던 것은 모두 두 사람이었지만 한 몸으로 여겼던 것임 (아담의 뼈와 살)

다만 그 대표로 아담을 거론했던 것임.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한 영으로 설명하고 있음.

아담과 하와의 창조는 단순히 인류의 창조를 넘어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모형으로 창조된 것임.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심

*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을 행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리라 말씀을 주심.

  따라서 새언약 안에 있어야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영안이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