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
미국의 아동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쓴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른 ,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던 나무는
소년이 자라면서 한번씩 찾아와 돈과 집,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열매와 가지, 줄기를 내어줍니다.
그러고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늙고 지친 몸으로 다시 돌아온 소년에게 자신의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앉아서 쉬라고 하지요.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 없이 그저주는 것만으로 행복한 나무 실제로
무언가를 받으려 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 쉽지만, 주려고 하면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저절로 기쁨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 주는 사랑'을 당부하신 뜻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우리 또한 많은 이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어야겠습니다.
그러할 때 하루 하루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겠지요 ^^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
어머니하나님께서 교훈 해 주신 주는 사랑 .... 주는 사랑은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