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사랑

by 소금 posted Aug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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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사랑


미국의 아동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쓴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른 ,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던 나무는

소년이 자라면서   한번씩 찾아와 돈과 집,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열매와 가지, 줄기를 내어줍니다.

그러고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늙고 지친 몸으로 다시 돌아온 소년에게 자신의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앉아서 쉬라고 하지요.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 없이 그저주는 것만으로 행복한 나무 실제로

무언가를 받으려 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 쉽지만,  주려고 하면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저절로 기쁨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 주는 사랑'을 당부하신 뜻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우리 또한 많은 이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어야겠습니다.  


그러할 때 하루 하루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겠지요  ^^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


어머니하나님께서 교훈 해 주신      주는 사랑      ....   주는 사랑은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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