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힐링의 시간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by 루비 posted Aug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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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월간중앙에 마포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기사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가슴에 새기고 싶어서 

오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월간중앙에 실린 기사의 머리제목이 눈물로 빚어진 세글자 어머니였는데요.

전시회를 다녀오고나니 기자님이 왜 이렇게 제목을 정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함께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우리 동네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일하시는 구의원님과

함께 많은 감동을 받고 오게되었습니다.

구의원님은 우리 아들과 함께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었는데요..

5월 어느 한날 우리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에 아들의 책보가방이 떨어졌는데

한창 선거운동하시며 명함을 나누어주시던 의원님이 떨어진 가방을 발견하고 주워서

우리를 불러서 건네주셨습니다. 그때 그 일이 감사해서 의원님의 명함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선거운동하느라 바쁘실텐데도 가방을 주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날 길을 가는데 현수막에 의원님이 당선된 것을 보고 

마음으로 축하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인연이되어 저는 감사의 마음으로 우리 어머니 글과사진전에 

의원님을 초대하게 되었고 흔쾌히 가겠다고 응해주셔서

오늘 함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감동의 자리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의원님 어머니 시대에 쓰시던 소품들과 사진들을 깊이 감상하시며 

우리들에게 설명도 해주시고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으셔서 기쁜 마음으로 관람을 마친것같습니다.

마지막 E존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우리"라는 엘로힘 하나님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고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성경이 증거한다고 말씀드리니(갈 4장 26절) 

"정말 우리 어머니 전시회네요."하고 말씀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셔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와주시어 

어머니 사랑과 희생을 되새기며 좋은 시간 함께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실때는 마포 하나님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시장하실까봐 배려해주신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는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주변의 하나님의교회 다니시는 분을 알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나도 전시회 구경좀 가자고 

말씀해보세요. 그러면 정말 감동과 회개의눈물과 힐링을 선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도 저는 전시회 통해서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깨닫고 진정한 위로와 힐링을

받아서 힘이 납니다. 이 좋은 사랑의 에너지를 꼭 함께 나누고 싶어요.

팍팍팍 나누어 드릴께요~~

받으셨죠? ^^

그럼 오늘도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한 감사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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