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행하는 자의 말로&&하나님의교회

불법을 행하는 자의 말로

 

 

 

일본에 있을 때의 일이다. 한 여행객이 공항직원과 한참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여행객은 “왜 자신이 입국할 수 없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며 따져 물었다. 그러자 공항직원은 “예전에 비자 기간을 넘겨 일본에 불법 체류한 적이 있어서 일본에 들어갈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럴 리 없다고 버티던 여행객은 공항 측에서 증거로 내민 기록을 보더니

 실제 자신이 체류기간보다 3일가량 일본에 더 머물렀던 것이 문제가 됐음을 확인하고는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양새였다. 결국 그는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어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고 추방당하고 말았다.

이 세상에서도 이렇게 작은 것 하나라도 철저히 따져 까다롭게 입국심사를 하는데 천국은 얼마나 더 까다로울까.

 아름답고 영화롭고 평화로운 천국은 불법자들은 결코 들어가지 못할 뿐 아니라 들어가서도 안 될 곳이기 때문에

 천국문 앞에서 철저하게 걸러내실 것이다.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요한계시록 20:12~15)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법을 행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여행객이 불법을 행하여 일본에 입국하지 못한 것처럼, 하나님을 믿기만 한다고 천국에 입국하는 것이 아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심사기준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이스터 부활절, 추수감사절과 같은 불법을 행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안식일과 유월절 등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천국에 당당하게 입국할 수 있는 것이다.(하나님의교회)

 
불법자가 되어 천국문 앞에서 지옥으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면 그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

 지금 당장 스스로의 믿음을 점검해보라.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있는지,

불법을 행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법을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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