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멜기세덱문학관에서 발행된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이라는 책을 자주 봅니다.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에는 하나님의교회에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지고지순하신 사랑을 짧은 시를 통해 깨달을 수 있어 자주 보고 있습니다.
가시
지존하신 모습
낮추시고 낮추시어
섬기는 자로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
그러나 미련한 이 자녀는
내 형제에게 던진 교만의 가시가
하늘 부모님을 향한 것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수백 번,
수천 번
나의 죄로 인해
아파하셨을 아버지 어머니
이제, 이 죄인
하늘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형제자매를 섬기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우리의 어리석었던 모습들 때문에 이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 뒤로하시고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하늘아버지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들어오기 전 어머니하나님을 알지못했고 깨닫기전 어머니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던 저의 모습들,
항상 교만한 마음을 버리지 못해 아프게 하고 또 아픔을 드렸습니다.
저의 그 가시같은 마음때문에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서로 낮은모습으로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어머니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도 다 깨닫지 못한 저의 죄악의 모습들 가시같은 마음들을 모두 잘라버려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닮고싶습니다.
다시한번 보잘것 없는 이자녀를 하나님의교회로 불러주시고 어머니하나님 깨닫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 [유투브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