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때늦은 장마가 져서
밤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회원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에 손톱이 너무 못생겨지는 것 같아서 네일아트..까지는 아니고 매니큐어에 관심이 가고 있는 1人입니다.
잘 몰랐을 때에는 봉선화를 손톱에 물들이듯이 매니큐어도 그냥 쉽게 바르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추가적으로- 봉선화는 봉숭아나 봉새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는 분이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 투명색 "베이스코트"를 바르는 것을 보고
베이스코트를 왜 발라야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베이스코트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1.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2. 손톱표면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메꿔주어 매니큐어가 더 잘 발리게 하며
3. 손톱에 코팅을 해주어서 매니큐어가 손톱에 착색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
손톱에 매니큐어가 착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베이스코트를 발라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어쩐지. 베이스코트를 안바른부분은 손톱에 매니큐어 잔여색이 좀 길게 가는 것 같았네요.
베이스코트는 보통 투명이거나 유백색으로 바르면 색깔이 나지는 않습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베이스코트입니다. ㅎㅎ
회원님들도 매니큐어 바를 때 베이스코트 한 번 발라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