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는 하나님께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때로는 그 가치를 알지못하고 업신 여기며 소홀히 여길때가 더러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물로 가장 큰 축복, 천복을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선물은 다름이 아닌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교회나가니까 구원받는거지, 나는 구원을 받았어, 라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구원은 어떻게 받게 되는 것이며 구원이 왜 하나님의특별하신 선물인지 알게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하늘의 천복을 타고 하나님의선물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확신하는 구원! 이세상에서 가장 가치있고 의미있는 하나님의선물! 구원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벧전 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 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구원, 즉 구속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물질적인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써 이루어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역시 우리가 구속함을 받기 위해서는 죄사함도 받아야 하고 그 죄사함은 결국 그리스도의 피로 주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물질적인 것으로 받지못하는 구원의 하나님의 선물,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써만이 받을 수 있는 구원의 하나님선물!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구속의 경륜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지니시고 채찍질과 침뱉음을 당하시면서 가시면류관을 쓰시면서까지 그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탄생한 진리가 바로 새언약유월절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당신의피로써 세워진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시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라고 거듭거듭 말씀주셨습니다.

왜 그렇게 거듭 강조하셨을까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새언약유월절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받을 수 있기에 간절히 원하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나님의 공로가 담긴 희생의 피 새언약유월절을 받는 자가 죄사함,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지만, 아무에게나 허락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엡 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값진 하나님의 피, 새언약유월절이 받는자 그 아무에게나 허락되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전부터 택하신 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이 바로 새언약유월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그 어느누구도 올자가 없다고 하신것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축복을 주시는 자에게만 내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축복되고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를 창세전부터 하나하나 직접 불러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게 하시고 구원과 죄사함의 축복을 주시니 이보다 더 값지고 의미있는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이미 예정하신 구속의 경륜에 따라 새언약유월절을 먹게하시고 지키며 구원의 축복을 받은 우리야 말로 진정한 천복을 타고 난 자들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만이 허락된 새언약유월절, 또한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는 이 사실! 굉장한 축복이요 의미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런 가장 값지고 값진 하나님의 선물을 허락하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_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