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토마토를 키우기 위해, 막 열매가 달렸을 때 바늘로 살짝 상처를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토마토가 상처를 회복하려고 뿌리 쪽에서 양분을 힘껏 끌어올리느나 병충해도 잘 견디고 영양이 풍부한 토마토로 자란다는 군요
사람에게도 적당한 시련은 나쁘지 않습니다. 인생 전체로 보면 오히려 유익한 면이 더 많습니다. 시련을 이기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동안 의지가 강해지고 고통을 이기고 난 뒤 맛보는 희열을 통해 삶의 의미도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요즈음 좌절의 경험이 별로 없이 자라서 즉석 만족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괴로움을 체험하게 하는 청소년 치료 프로그램이 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주십니다. 시련을 당할 때에는 더 힘들어지지 않도록 조치해 두십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이 세상의 시련을 이기고 영혼의 구원에 이르기를 애타게 바라십니다. 이것이 하늘부모님의 마음입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어떤길로 가야할 지 갈팡질팡, 고민과 어려움으로 휩싸일때마다 들여다 보는 성경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으로써만 우리에게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시험없는 하루는 없습니다. 늘 한가지의 시험을 이기면 그 다음 문제가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역시 하루하루 소소한 시험문제에 놓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확실한 말씀과 약속이 있기에 시험을 이기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풀어나갑니다.
저 역시도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됨으로 믿음을 가지면서부터 마음속에 '긍정'이 오롯이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항상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던 저에게 참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을 알게 된 이후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 일이 잘풀리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어려운 길로 가게 되는것도 하나님의 뜻이니 하나님께 구하면 그 길은 반드시 열린다!!! 주문을 외웁니다.
정말로 기적처럼 언제 그런일들이 있었냐는 듯 그 뒤에 하나님께서 모두 해결해주십니다.
연단과 시련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천국으로 우리를 결국 인도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련으로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