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412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afrd3.jpg

 

창 32 ~ 33 장

 

야곱은 아버지 이삭에게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 오랫동안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형 에서의 노여움을 피해서였습니다.

20년이 지난 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곳을 떠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라."

야곱은 말씀에 순종하여 라반의 집을  떠났습니다.  고향 땅에 가까워지자 형 에서의

마음을  풀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 ' 고향으로 돌아가라 '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형이 저와 제 가족을 해칠까

두렵습니다.  '네 자손이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해주겠다 '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이루어주십시오."

그날 밤, 야곱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를 붙들고  밤새  씨름했습니다.

야곱은 환도뼈(골반과 무릎 사이에 뻗어 있는, 몸에서 가장 길고 큰 뼈)가 위골되었지만

끝까지 그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제게 축복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지나갈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야곱의 이름을 ' 이스라엘(히브리어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이라

부르고,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야곱은 에서와 만나 화해하고,

안전히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 네 민족이 창대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그 약속을 믿고 고향으로 향했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환도뼈가 부러지는 큰 고통을 참으면서까지 하나님께 축복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수많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천국, 행복, 칭찬과 명성.... ' 어떻게든 되겠지 ' 생각하며,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나요?  예정된 일이라고 해서 저절로 눈앞에 펼쳐지는

건 아닙니다.   야곱처럼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해보세요.

간절히 축복을 구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욥 8: 5~7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출저: 소울 9월 호중

  • ?
    메밀이 2014.09.08 21:20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바라만 봐서는 안되고
    야곱과 같이 축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 ?
    별빛 2014.09.09 14:16
    맞아요~~
    주신 축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주어진다는 걸 마음에 다시 저도 새겨봅니다.~~
  • ?
    루비 2014.09.08 22:11
    희년의 축복을 이미 빌어주셨기에 그냥 있으면 축복이 내려질 줄 알았습니다.
    어리석은 이 죄인을 일깨워주시기위해서 야곱의 모습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하고 바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 ?
    별빛 2014.09.09 14:17
    맞아요~~
    희년의 축복은 정말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하고 어머니께 기도로 간구해야 주어짐을 저도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 ?
    설레임 2014.09.08 23:06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악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한다면 반드시 그 결과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 ?
    별빛 2014.09.09 14:18
    맞아요.~~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축복을 받기 위해 믿고 행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복음길 걸어가게요~~

  1. 하나님의교회, 꿈을 이루어주는 한마디

    Date2014.10.19 By별빛 Views396
    Read More
  2. 천국의집&&하나님의교회

    Date2014.09.02 By오랑이 Views397
    Read More
  3. 어머니하나님 '지금 본다'

    Date2014.09.07 By메밀이 Views402
    Read More
  4. 새언약의 가치 - 하나님의교회

    Date2014.09.26 By소금 Views403
    Read More
  5. 하나님의교회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이루다

    Date2014.10.21 By메밀이 Views403
    Read More
  6. No Image

    사랑은 ?? ~~~ 사랑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Date2014.10.24 By소금 Views404
    Read More
  7. No Image

    타성 ~~~

    Date2014.08.24 By소금 Views404
    Read More
  8. No Image

    사랑의 시작은 보는 것부터 ~~~

    Date2014.09.02 By소금 Views404
    Read More
  9. ♣마음의 탄력성으로 이겨 낸 하나님의교회 성공기 !♧

    Date2015.03.06 By설레임 Views404
    Read More
  10. No Image

    암구호(暗口號) 하나님의새이름

    Date2014.10.06 By Views405
    Read More
  11. 가족愛소통 -- 욱하는 습관은 '통괘'하게 버리자

    Date2014.08.20 By별빛 Views406
    Read More
  12. 하나님과 우리 사이.. 사랑의 줄로 연결되어 끊을수 없다..

    Date2015.10.27 By해바라기 Views408
    Read More
  13. 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

    Date2014.10.15 By별빛 Views408
    Read More
  14. 사랑이 식는 이유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Date2014.10.25 By상추쌈 Views411
    Read More
  15. 통나무를 옮기려거든

    Date2014.08.10 By메밀이 Views411
    Read More
  16. No Image

    [성경상식] 바알과 아세라

    Date2016.11.23 By이삭의자녀 Views411
    Read More
  17.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곳

    Date2014.09.08 By별빛 Views412
    Read More
  18. ● 감정습관 ●우리를 사랑하시는 엘로힘 하나님

    Date2014.09.13 By Views413
    Read More
  19. [하나님의교회]익숙함의 위험성

    Date2015.12.24 By건블리 Views413
    Read More
  20. No Image

    그날 그렇게 죽을 걸 알았더라면 -

    Date2014.09.18 By소금 Views4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