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폭우 피해 지역 복구작업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7일 동안 연인원 2900여 명을 동원해
지난달 25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기장군 기장읍과 동래구 온천동 등의 복구작업(사진)에 나섰다.
부산수영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한 부산지역 연합회 소속 신도들은 동래구 온천2동 우장춘로 일대 복구작업에 1600명,
기장군 장안읍 일대 1000명, 금정구 부곡동 구서동 장전동 일대 300명이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가장 큰 피해를 본 기장군 장안읍사무소와 주변 상가, 주택을 찾아 물에 잠긴
가재도구와 집기 등을 옮겨 깨끗한 물에 씻고 물에 잠겼던 옷가지들을 세탁했다.
또한, 읍사무소 전면과 주차장에 밀려든 흙더미를 쓸어내며 복구에 온 힘을 다했다.
국제신문 25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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