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나님의교회, 독거노인가정에 베푼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by 루비 posted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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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독거노인 15가정에 생필품 지원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 마음으로 이웃에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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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광명소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4일 광명시 소하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유석희 동장을 만나 준비해간 라면과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형편의 관내 독거노인 15가정의 지원을 부탁했다.



김광식 광명소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사는 "명절이면 고향과 따스한 어머니의 손길이 그리워지게 마련이다. 

돌보는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힘과 용기를 주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석희 동장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만 준비한 정성과 배려가 느껴진다. 외롭게 지내온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면서

"관내 주민을 보살피는 일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측에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주민센터 방문 이후 독거노인 한 가정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어려운 이웃의 형편을 살피고 말벗이라도 하며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배려였다.

어르신들은 뜻밖의 방문에 놀라워하는 한편 한아름의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었다.



유동수 할아버지(82)는 “평생 이런 선물을 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측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주셔서 오랫동안

걱정 없이 쓸 것 같다”면서 연신 고맙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선교와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실천에 앞장서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1964년 안상홍님이 설립했다.



올해로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성도들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봉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추석을 앞두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정화활동을 비롯해 물품 지원과 이미용 봉사 등에 나서고 있다.

 



광명소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독거노인 15가정에 생필품 지원 봉사활동
경도일보 / 한동헌기자 handly@kyungd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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