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매달 출간되는 엘로히스트가 기다려지는데요~ .

이번 9월호에 실린 시온의 향기를 읽고 나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파이를 정확히 삼등분하는 방법?" 혹시 아시나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얼마 전 흥미로운 책을 읽고 큰 깨달음을 얻어 엘로히스트 여러분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맛있는 파이를 세 사람이 공평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에서 던진 질문입니다.

처음에는 눈대중으로 대충 나누면 될 일을, 방법까지 운운하는 것이 다소 과장돼 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묘한 심리전이 있더군요.

파이를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나눠 먹으려면 누군가가 파이를 정확하게 삼등분하고,

각 사람이 한조각씩 먹으면 됩니다. 문제는 누가 파이를 나누느냐입니다. 책의 필자가 말하기를,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욕심이 있어서 누구보다 '더 많이', 누구 보다 '더 잘'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세사람 중 한 명에게 파이를 나누게 하면 파이를 정확하게 삼등분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는 거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파이를 정확히 삼등분해서 공평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세 사람 모두 도덕적으로

완벽해서 아무 다툼없이 정확히 삼등분하는 것이겠지만 욕심을 없애지 못하는 이상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제시한 방법은 파이를 나누는 사람이 세 번째 즉 제일 마지막 순서로 파이를 먹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파이를 나누는 사람이 크기에 차이를 둔다면, 앞서 먹는 두 사람이 큰 조각의 파이를 먼저 차지할 테니

자신의 차례에는 가장 작은 조각만 남게 됩니다. 결국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려면 파이를 정확히 삼등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하늘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마음의 그릇에 욕심을 비우지 못한채 나의 축복만을 바라보며 내 유익만 바라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되네요.

어서 욕심을 비우고 그 자리에 형제, 자매 향한 사랑을 채워야겠습니다.


내가 먼저가 아닌 형제,자매에게 먼저 양보하는 마음으로 어머니닮은 자녀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모두 욕심을 버리고 사랑을 가득 채우기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13가지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면서 한층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기위해서요.~^^

깨달음 주신 하늘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을 때 더 좋은 것으로 축복을 받았듯이 우리들도

형제들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면 더 좋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어머니교훈 中)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9월호 -

  • ?
    오랑이 2014.09.17 08:26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면서 한층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ㅎ되고
    어머니닮은 자녀의모습이 되어야 겠어어요^^
  • ?
    메밀이 2014.09.17 13:39
    어머니교훈은 우리로 하여금 옳은길을 갈수있게 하는
    길잡이 같아요~^^
  • ?
    설레임 2014.09.17 14:00
    아멘~!^^항상 하나님께서 우리가 먼저 좋은것을 받을 수 있도록 양보하시고 배려해주셨듯이, 우리는 어머니의 성품을 그대로 가져 형제자매에게 좋은것을 먼저 나눠줄 수 있는 양보의 자녀가 되렵니다.
  • ?
    초코야 2014.09.17 14:23
    나에게 늘 이득을 챙기려는 욕심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악한 습성이죠.
    하지만 우리 영의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늘 주시고 베푸시는 사랑을 본보여주심으로, 자녀들도 따라야 함을 깨닫게해주셨으니, 실천해야겠습니다
  • ?
    별빛 2014.09.17 20:43
    욕심은 영적 눈을 멀게해서 형제,자매도 잊어버리고 어머니 말씀에도 불순종하게 만드는 어리석음이네요.
    욕심을 버리고 늘 어머니교훈 말씀으로 영혼을 채워가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9 하늘 가족이 모인 하나님의교회 4 file 제비꽃 2014.08.09 533
858 하나님이 택하신곳 § 시온 § 하나님의 교회 file 초코쿠키 2014.02.12 10389
857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자 1 file 거북이 2014.03.17 2408
856 하나님의원칙 생명의진리@@ 하나님의교회 8 file 오랑이 2014.07.15 826
855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 거북이 2014.03.21 2387
854 하나님의교회의 머리수건규례가 누구의 가르침인가??? file 거북이 2014.02.06 4307
853 하나님의교회의 기다림 11 file neoguri 2014.08.15 622
852 하나님의교회와 하나님의 법 9 file neoguri 2014.08.12 509
851 하나님의교회와 다른 교회의 시각차이 / 재림과 최후의 심판 file 알콩달콩삐약이 2014.01.12 2748
» 하나님의교회에서 파이를 정확히 삼등분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5 루비 2014.09.17 504
849 하나님의교회에서 좋은 습관 함께 만들어요~^^ 7 file 루비 2014.09.18 282
848 하나님의교회에서 영혼문제를 깨달으면 행복이 찾아와요~~^^ 2 file 무지개바람 2018.04.08 1008
847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생을 취할 수 있는 이유 4 file 초코야 2014.07.13 3380
846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아멘! 12 file 메밀이 2014.09.25 986
845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 4 file 초코야 2014.07.11 3116
844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르는 새노래란? 9 file 설레임 2014.09.18 959
843 하나님의교회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이루다 10 file 메밀이 2014.10.21 403
842 하나님의교회에서 가르치는 높은 마음을 버리면~ 4 file 새사람 2015.02.10 266
841 하나님의교회에만 있는 초막절 12 file 메밀이 2014.10.06 451
840 하나님의교회에 예비하신 천국 15 file neoguri 2014.08.19 5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