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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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jpg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하나님의교회[안증회]

 

 

비가 조금만 내려도 금세 진흙탕길이되고
마는 교회 진입로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걸을때면 옷과 신발이 엉망되기
일쑤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열세살 존은 그 길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벽돌공장에 일하는 소년은 고심 끝에 결심했습니다.
1센트의 임금 중에서 날마다 벽돌 한장씩을
사서 깔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 넓은 길을 혼자서 완성하려면 족히2년은 걸리는 큰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존은 즐거운 마음으로 날마다 벽돌 한장씩을 가져다 깔았습니다.
그러자 그를 지켜보던 어른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그 동안 남의 일로만 여기고 지나쳤던 자신을 반성하고
길 뿐아니라 낡은 예배당까지 헐고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불과 몇달 만에 진흙탕 길은 포장도로로

변했습니다.
한 소년의 배려와 헌신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가 바로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웨너메이커입니다.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때 마다 웃으며 인사하고
길을 가다 쓰레기를 보면 조용히 줍고
식당에서 밥을먹고 난 후 주인에게 " 맛있게 먹었습니다."하고
지친동료에게 웃으며 커피 한잔을 건넵니다.
남의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세상은 그런사람에 의해 변화됩니다.

 

 by 생각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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