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연곡리마을회관 경로당 찾아 이미용 봉사, 환경정화 귀감

하나님의교회, 연곡리 경로당 이미용 봉사 귀감

하나님의교회, 연곡리 경로당 방문해 환경정화 등 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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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떠난 고향을 지키며 쓸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을 찾아 효(孝)를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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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곤지암읍 연곡리 경로당을 방문,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는 고마운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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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0여명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미용 봉사와 함께 음료수, 과일, 과자 등 간식까지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장마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등을 도왔다고 해요~ 너무 훈훈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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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실시하는 봉사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김숙영(39) 씨는 “내가 가진 기술로 누군가에게 기쁨을 준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크고 기쁜 것 같습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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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에게 손톱 손질을 처음 받아본다는 김모(76) 할머니는 “농사일만 하다 보니 손이 거칠고 갈라졌는데 이렇게 예쁘게 단장해주니 즐겁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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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이렇게 무료 봉사를 해줘 고맙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활짝 웃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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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앞서 1월에는 만선리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베푼바 있으며, 매년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왔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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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제3광주 하나님의교회 이상화 당회장은 “어르신이 특히 머리손질을 좋아한다는 소식에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이미용 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허전하고 적적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는 선물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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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이미용 봉사 귀감  
경로당 방문해 환경정화 등 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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