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가치
1867 년 러시아는 왕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거대한 알래스카 땅을 720만 달러라는 헐값으로 미국에 매각했습니다.
당시 러시아 왕실은 사방이 얼음 지대 뿐인 쓸모없는 땅을 잘 팔아 치웠다며 축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알래스카가 어머 어마한 양의 지하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황금 땅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알지 못 한 채.
누구든 어떤 대상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잘못된 선택을 하기 십상입니다.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할 선택도 서슴없이
해버리고 말지요.
구원의 표, 죄사함의 은혜, 영생의 약속....
새 언약 안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엄청난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가치를 소홀히 여기다가는
장자의 축복을 한낱 죽 한 그릇에 팔아치운 뒤 땅을 치고 통곡한 에서의 길을 따라갈 수도 있습니다.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는 새 언약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소중히 붙잡으세요.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축복이니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절기를 지킵니다. ~~ 사람들은 절기를 지킨다고 하면
구약시대 지키던 절기들만을 생각하고 오늘날은 율법이 폐지 되었기 때문에 안 지켜도 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절기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기는 폐지 된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 불완전 했던 옛언약을 새언약의 절기로 완성시켜 세워 주셨습니다. ^^
새언약의 가치를 깨닫고 소중하게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