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기도주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향연

by 설레임 posted Sep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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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차가운 바람보다 더 차가워진 마음에

당신의 사랑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나의 작은 손이

당신의 아름다운 손을 닮아

지쳐 쓰러지는 불쌍한 영혼에게

따스한 체온을 전하게 하소서.


갈 길을 잃은 곤고한 마음에

당신의 진리의 빛을 허락하시고

내 작은 모습 하나의 불씨가 되어

한 줄기 빛을 밝히는

등대로 서게 하소서


서로의 마음이

이해가 안되어 멀어져 갈 때는

아버지 우리에게 보이셨던

용서를 깨닫게 하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소서



하나님의교회 멜기세덱출판사에서 발행한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중,

제가 자주 접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금 열흘간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맞이하여 조속간으로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의 향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날의 죄악된 모습 허물들을 하나님께 간절히 자복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대속죄일 기도주간.jpg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책자 중에서 '기도'가 참 많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지난날에 불쌍한 영혼들에게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갔던 죄된 모습들을 회개하며 전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하는 뜨거운 성령을 허락받아 지쳐쓰러져가는 영혼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기도의 향연을 올립니다.


서로 식구들과 마음이 맞지 않아 알게모르게 이해하지못하여 상처가 되었던 죄된 모습들을 회개하며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를 용서하셨듯이 그 본을 그대로 받아 형제자매를 이해할 수 있는 용서의 마음, 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어머니마음으로 품어안을 수 있는 큰 그릇된 마음을 허락해달라며 기도의 향연을 올립니다.


조속간의 드려지는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엘로힘하나님 진심으로 영광과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기도의향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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