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270 추천 수 8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cxd4.gif

 

하나님께서 목자되어 다시 육체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길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친히 오셔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양들을 위해 희생의 길 걸어가셨습니다.

고귀하신 새 이름으로 임하신 아버지 안상홍님 참 목자되어 오셨습니다.

 

눅 15:3~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는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양은 무리에서 벗어나면 생존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스스로 길을 찾을 능력도, 방어 능력도 없어 언제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

먹힐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목자는 혼자 있는 양에게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서둘러 찾아 나섭니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에 남겨 둔 채.

보통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양은 병약하거나 반항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가

십상이라는데 그런 보잘것없는  양 한 마리 때문에  지금껏 잘 따라와 준 양들을

두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  온 산과 들을 헤매자면 화가 날 법도 합니다.

하지만 목자는 잃은 양을 애타게 찾으며 온갖 수고를 하고서도  언짢아하기는커녕

오히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그 무거운 양을 어깨에 둘러메고  돌아옵니다.

집에 돌아와 잔치까지 벌였을 정도라면 오는 도중 휘파람도 곁들이지 않았을까요.

 

세상이 감당 못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제멋대로였던 우리가 구원의

울타리 안에 모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을  그토록이나 위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일을  올해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
    초코야 2014.09.28 16:53
    이 땅 가운데 육체로 다시 오셔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온갖 고난과 수고를 감당해주신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설레임 2014.09.28 21:40
    아멘!!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의 모습을 쓰시고 이땅에서도 친히 고난을 감당하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꼭 우리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 ?
    루비 2014.09.28 21:47
    잃어버린 양이 바로 저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우리 죄로 하늘에서 쫓겨왔건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잃어버렸다고...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 오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잃어버린자들에게 참 목자되어 주시기위해 이땅까지 오신
    아버지 안상홍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오랑이 2014.09.28 22:50
    길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친히 오셔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tl고,
    양들을 위해 희생의 길 걸어가셨습니다.
    고귀하신 새 이름으로 임하신 아버지 안상홍님 참 목자되어 오시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소금 2014.09.29 00:06
    참 목자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메밀이 2014.09.29 13:50
    한 마리의 양도 소중히 여기며 사랑했던 목자의
    마음은 우리 어버지의 마음입니다^^
  • ?
    해바라기 2016.05.17 16:04
    반항적인 이 양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내일을 위한 지금이라는 순간 4 file hiyogurt 2016.12.09 92
118 하나님의교회(행복한가정) 이타적사랑 3 file hiyogurt 2016.12.05 95
117 하나님의교회, 기도하는 손 10 file 별빛 2014.10.12 583
116 하나님의교회, 예비하고 있는 자녀되자 10 file 별빛 2014.09.04 360
115 하나님의교회, 가장 아름다운 나눔 8 file 별빛 2014.10.22 172
114 하나님의교회, 가장 확실한 복음의 王道(왕도)는 무엇일까요? 6 file 별빛 2014.10.23 313
113 하나님의교회, 건강하게 사는 비결 7 file 별빛 2014.10.25 245
112 하나님의교회, 고통 뒤에 오는 아름다움 6 file 별빛 2014.09.23 586
111 하나님의교회, 꿈을 이루어주는 한마디 4 file 별빛 2014.10.19 396
110 하나님의교회, 똑똑 ' 행복 '이 찾아왔습니다. 7 file 별빛 2014.09.27 426
109 하나님의교회, 마시멜로 시험 -- 인내심에 대해서 10 file 별빛 2014.09.12 493
108 하나님의교회,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4 file 별빛 2014.10.24 427
107 하나님의교회, 만물에서 만나는 하나님 -- 더불어 사는 지혜, 공생 8 file 별빛 2014.09.18 742
» 하나님의교회, 목자의 사랑 7 file 별빛 2014.09.28 270
105 하나님의교회, 믿음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11 file 별빛 2014.09.26 349
104 하나님의교회, 비움의 지혜 7 file 별빛 2014.08.27 445
103 하나님의교회, 빛의 자녀로 8 file 별빛 2014.10.05 335
102 하나님의교회, 상황을 바꾸는 법 7 file 별빛 2014.09.25 287
101 하나님의교회, 새로운 마음으로 5 file 별빛 2014.10.21 303
100 하나님의교회, 성경 바이블 -- 기도 시간과 시간법 12 file 별빛 2014.09.29 1060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