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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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달려간 사도바울의 복음여정


새언약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늘나라.gif


바울이 여행한 거리는 자그마치 1만 7천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가끔 이용한 선박 외에 대부분 육로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그 과정은 험난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장 24~27절)라는 기록만 봐도 바울의 생애가 어떠했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바울은 평생 육체의 가시를 안고 살았고(고후 12장 7절), 전도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천막 만드는 일을 병행해야 했습니다(행 18장 1~3절). 아무리 복음 열정이 뜨거웠다 해도 그또한 사람이기에 때때로 피곤하고 힘겨웠을 것입니다.그러나 바울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의 길을 달려갈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하나님께서 주실 영원한 하늘 상급이었습니다.오늘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장 7~8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장 16~18절)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였던 바울은 영원한 천국과 영광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했기에 돌과 태장으로 맞고 동족과 이방인과 강도에게 위협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염려하며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는 아그립바 왕의 말에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라고 답한 대목에서는, 위기에 처한 순간에도 모든 이들의 구원을 바랐던 그의 진심이 묻어납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하늘의 축복을 사모하며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달려간 사도바울. 겉으로 보기에는 항상 쫓기며 고달팠던 연약한 생애였으나 그의 발걸음이 닿은 곳마다 복음은 풍성한 결실을 이루었으며, 2천 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날까지 그의 면류관은 하늘에서 영롱하게 빛나고 있습니다.가슴 가득한 천국 소망으로 잠깐의 고통을 아무것도 아닌 듯 이겨낸 그의 고백은,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마땅히 품어야 할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장 17~18절) 




나팔꼿.jpg


영원한 천국, 잠깐의 고난을 사도바울처럼 이겨내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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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xy70 2014.10.08 22:20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였던 바울처럼 고난도 감사함과 기쁨으로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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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2014.10.08 22:53
    영원한 천국을 위해 이 땅에서의 고난을 잠깐으로 여긴 사도바울!!!
    저도 다시 자원하는 마음과 감동된 마음으로 복음길 걸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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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2014.10.08 23:28
    영원한 것을 위해 모든 고난을 이긴 바울의 열정처럼
    고난을 참고 견디는 인내와 열정을 소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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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xy70 2014.10.09 14:07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의 길을 달려갈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하나님께서 주실 영원한 하늘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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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 2014.10.09 21:53
    초대교회 성도들이 걸었던 복음의 길, 아버지께서 친히 걸으신 복음의 길을 늘 감사로서 기쁨으로써 따를수 있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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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4.10.10 23:24
    바울이 이토록 복음에 힘쓸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천국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천국소망을 가슴에 품고 있다면
    바울과 같은 멋진 복음의 생애를 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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