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이에 ~~~ [ 하나님의교회 ]

by 소금 posted Oct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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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사이에   ( 엘로히스트  中)


            영국의 대표 시인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극시 (피파가 지나간다) 의 주인공 피파는 베니스의 실크 공장에서

            일하는 가난한 소년입니다.


            

            일 년 중 딱 하루뿐인 휴가를 맞은 피파는 , 마을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되는 네 사람의 집을 차례로 지나며 기쁨에 찬 노래를 부릅니다.

            

            실상 남들이 알지 못하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들은 피파의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평안과 자유를  느낍니다.

          

            피파는 자신이 얼마나 큰 일을 해냈는지도 모르고 , 휴가를 의미없이 보냈다는 생각에 아쉬워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벌어진 일들을 우리는 알지 못하니 ,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그것이 전부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복음의 결실이 없다고 자괴감에 빠져 있지는 않나요?  모르는 일입니다.

            무심히 흘려보낸  듯한  나날 속에, 한 영혼을 구원한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지도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힘이 빠질 필요도 없습니다. 수걱수걱 걸어가는 복음의 길 뒤에 남겨진 미미한 흔적까지도  하나님의 눈에는 뚜렷하게  보이니까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

            영원하고 영원한  행복을 위해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다 보면

             아버지 어머니께서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도와주시고    동행하고 계신다는 걸 느끼게 되지요.

             하나님의교회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에     전 세계에   세워져   엘로힘 하나님 영광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게   이루어진 역사 ~~~~  그렇게   하나님의 예언은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역사에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심부름   잘  완수하는 모두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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